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영복)는 5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1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권 폐지를 겨냥한 행정체제 개편안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에 강력히 반발하였다.
동구의회는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의 폐단을 극복하고 지방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민주주의의 유일한 수단임에도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에서 내부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비정상적 방법으로 무리하게 6개 광역시의 구의회를 폐지하는 한편 광역시 자치구청장을 관선으로 바꾸려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지방자치의 본질을 호도하는 반민주적 발상으로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