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자료실

산만한 우리아이.....혹시? ADHD
  • 작성자
    김영숙(보건행정과)
    작성일
    2010년 4월 29일(목) 16:16:30
  • 조회수
    773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주의력 결핍 장애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로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과다 행동을 보이는 아동에게 진단할 수 있겠지만 나이 어린 아동에게는 정상적인 발달과정이기도 합니다.


 ADHD의 3대 핵심증상과잉행동, 주의력 결핍, 충동성입니다. ADHD는 연령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3~5세의 아동의 경우 걷는 대신 뛰는 경향이 있고, 넘어지고 다치는 일이 많다거나, 끊임없이, 목적 없이 계속 움직이며, 혼자서 잘 놀지 못하고 또래와도 잘 놀지 못합니다.

또한 한가지 일에 깊이 몰두하지 못하고, 쉽게 충동적, 공격적이 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며, 특별히 성낼 이유가 없는 데도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장난감을 빼앗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아동의 경우에는 과잉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행동으로 안절부절못하고 움직이고, 자리에 앉아 있기가 어려우며,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릅니다.

또한 끊임없이 활동하고, 말을 너무 많이 하며, 불쑥 대답을 하고, 방해하거나 끼어듭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아동에게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는 시기이므로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행동상의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부주의한 실수를 많이 한다거나, 주의 집중을 잘 못하고, 조직화, 체계화하는데 문제가 있으며, 귀 기울여 듣지 않습니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집중이 필요한 과목을 싫어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의 문제가 70%이상에서 청소년기까지 지속된다는 겁니다. 이 시기에는 학습 능력 저하, 학교 생활 태만, 학교 거부, 컴퓨터 게임이나 오락에 탐닉, 사고(예 오토바이 사고)에 위험 높으며, 약물남용, 우울 및 불안장애, 자살시도, 청소년 비행(가출,절도, 폭행)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50-65% 이상에서 성인기까지 지속되며, 조직적, 체계적인 업무능력 부족, 약속이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충동적 성향으로 사회적응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빈도는 학령기 아동의 3-8%, 소아청소년정신과 환아의 50%에 이릅니다. ADHD는 주의 집중력의 문제로 인한 이차적인 학습장애, 공격적 행동, 규칙, 법을 잘 어김, 거짓말, 도벽 등의 행동문제, 충동적이고 눈치 없는 행동, 친구 사귀기 어려움과 같은 대인 관계의 문제, 자신감이 없음, 우울, 성질이 불 같음, 매사가 불안한 정서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의력 결핍의 주 증상으로는  일의 자세한 내용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거나, 공부, 일 또는 놀이 등다른 활동에 있어 부주의한 실수를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 데도 경청하지 않고, 정당한 지시에 대하여도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학교 숙제, 일상 가정의 일, 또는 어떤 작업에서의 의무 등을 적절히 마치지 못합니다. 일이나 활동을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는 데 문제가 있어 학교공부,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하기를 꺼려합니다. 외부의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기 때문에 일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쉽게 잃어버리고, 일상생활의 활동을 흔히 잊어버립니다.

 

과잉행동 및 충동성의 주 증상으로는  침착하지 못하게 손이나 발을 움직이거나,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며, 이곳 저곳 뛰어다니거나 지나치게 높은 곳으로 기어오릅니다. 항상 부산하고 바쁘며, 마치 모터가 달린 듯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하는 등 순서를 잘지키지 못하고 다른사람들의 일을 방해하거나 다른 사람들일에 끼어듭니다.

 

 

 

 그러나 진단 할 때에는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이거나, 가정 또는 열악한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경우와 의도적으로 반항하거나, 정신지체, 뇌손상, 경기, 학습장애 및 발달장애, 정서불안 등의 경우와 동하지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ADHD 아동의 치료로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사회 기술훈련, 특수교육, 놀이치료, 부모상담 및 교육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시키고, 신경망의 활성화 및 신경발달의 촉진시킵니다. 그러므로 약물치료의 순응도의 유지가 치료성공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동의 인지적인 문제점을 이해하고, 사회적인 기술을 배양하는 인지 행동 치료, 자녀의 결함에 대한 수용과 기대수준 조절 및 행동조절을 위한 통제 방법을 습득하는 부모교육, 환아의 문제로 전체 가족기능에 위기를 초래할 때에는 가족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ADHD 아동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분명 과잉행동은 감소하나, 충동적인 경향과 여러 행동의 문제는 성인기까지 계속되므로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

담당부서
보건행정과
담당팀
보건행정팀
연락처
032-770-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