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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지방간에 대해
  • 작성자
    김선희(건강증진과)
    작성일
    2015년 5월 18일(월) 14:45:19
  • 조회수
    386
** 지방간이란 **
 
 
지방간은 말 그대로 지방질 그 중에서도 특히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간 세포에 측적이 되어 간 무게의 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지방간은 왜 생기나요?
 
간은 인체의 화학 공장으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 하고 있는데 음식물 등을 통하여
섭취한 지방질은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지방간이 됩니다.
주요원인은 과도한 음주입니다. 술은 간의 여러 대사기능을 저하시키는데 특히 지방산
산화 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술 이외에도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체중 과다,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내분비 질환, 스테로이드 과다 사용이나 심한 영양부족에 의해서도 올 수 있습니다. 도한 고지혈증 및 약물등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 어떤 증상이 있나요?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지방간을 알 수 없습니다.
간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감이나 식용 부진, 무기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에 불쾌감이나 둔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연히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소견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떻게 진단하나요?
 
혈액을 통한 간기능 검사를 하면 혈청 GOT,GPT 사 정상치의 2-3배 정도 상승 되고 음주자는 감마GT가 같이 상승합니다. 이는 만성 감염과 감별이 쉽지 않지만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이나 간생검을 같이 시행하면 확진이 가능합니다. 간혹 혈액 검사실 이상소견이 없이 영상진단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방간이 심해지면 위험한가요?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개 문제가 안 되지만 이 상태에서 계속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선 간염,간경변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고 술을 끊더라도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B형 간염ㅁ에 의한 간경변보다 더 예후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치료는?
 
지방간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술이 원인일 경우에는 금주가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단백질, 비타민 등 술 때문에 부족해진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주와 더불어 하루에 30~40분 정도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비만 때문에 지방간이 생긴 경우는 적절한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열량이 높은 지방 섭취를 비롯한 전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무기질의 함유량이 많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초 체력향상과 더불어 지방 소비를 높여 주는 운동요법이 필요 하겠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 출처: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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