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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체성분 검사란
  • 작성자
    박경희(보건행정과)
    작성일
    2007년 12월 3일(월) 09:48:04
  • 조회수
    885

<< 비타민 스페셜! ''검사, 알고합시다!‘ >>

 

- 제 8탄 체성분 검사 -

 

1. ‘체성분 검사’란?

① 비만은 단순히 체중 과다만으로 진단하긴 어렵다. 같은 체중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근육질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지방질 일 수도 있는 것으므로 체성분 검사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② 체성분이란 크게 지방과 제지방으로 나뉘는데 체지방은 근육과 단백질·무기질·체수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체지방과 제지방의 양으로 정상/비만/마른비만/저지방 근육형/근육형 과체중 등 자신의 정확한 신체 상태를 알수 있다.

 

2. 체성분 검사! 당신에게 꼭 필요합니다! <>

① BMI는 Body Mass Index의 약자로 한글로는 체질량지수라고 한다. 이것은 키와 몸무게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는데 몸무게(㎏)÷키(m²)로 나눈 값이 18.5~24.9까지는 정상, 18.4이하이면 저체중, 25이상이면 과체중, 더 심해서 30이상이면 비만으로 저체중 과체중 모두 문제가 된다.

② BMI지수가 비만을 진단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긴 하지만 근육이 많이 있는 사람들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으로 진단하게 된다. 체중에 비해 근육이 많은지 지방이 많은지 반드시 검사해봐야 알 수 있다.

 

3. 체성분 검사! 당신에게 꼭 필요합니다! <<뱃살이 고민이다>>

①거미형 (윗배 볼록형)

- 거미형 뱃살은 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는 남성분들에게 많은 유형으로 팔다리는 가늘고 윗배만 나왔다고 해서 거미형이다. 이 경우는 내장에 지방이 많이 쌓여서 ‘내장 비만’의 위험이 있는데 이런 내장 주변의 지방 세포는 쉽게 핏속으로 흘러들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고혈압·당뇨·고지혈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이 경우는 합병증이나 심혈관 질환이 없는지 검사해야 하고,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 뱃살이 빠질 수 있다

②표주박형 (아랫배 볼록형)

- 표주박형은 아랫배만 나온 모양인데, 주로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여성에게 많은 유형! 이는 피하지방이 문제로 거미형보다는 덜 위험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이를 해결하려면 식사량 제한보다는 활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로 변비를 해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③핸들형 (옆구리 비어짐형)

- 핸들형 뱃살은 허리 살이 비어져 나오는 모양인데 이것은 주로 출산 후 여성에게 흔하다. 이런 유형은 표주박형처럼 피하지방이 원인이지만 살이 붙는 모양이 다르다. 피부에 탄력이 없고 늘어져 보기에 거북하다. 이런 복부 비만은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가 효과적이고 수영과 에어로빅을 추천한다.
 

④수박형 (남산형)

- 수박형 뱃살은 여기 있는 뱃살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렇게 연결된 형태로 이 경우는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이 함께 증가되어 성인병 합병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유형은 가장 위험하고 또 오랫동안 비만인 경우가 많아서 다른 유형보다 치료가 힘들다

 

4. 체성분 검사! 당신에게 꼭 필요합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체성분 검사를 하면 근육이 적어서 기초대사량이 낮다.

②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가만히 있을 때에도 소비되는 에너지로 근육은 기초대사량의 40%를 차지한다. 따라서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똑같은 양을 먹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야한다..

 

5. 체성분 검사의 X-파일

① 체성분 분석 : 체중 / 체지방량 / 제지방량 / 근육량

② 비만 진단 : BMI / 체지방률 / 복부지방률 /기초대사량
 

6. 살을 자주 꼬집으면 살이 빠진다? => 정답:X

-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을 보면, 팔뚝 살을 꼬집거나 뱃살을 꼬집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약수터에 가면 나무들이 허리 높이에서 껍질이 다 벗겨져있다! 나무에 배나 등을 치는 분들이 많기 때문! 또 헬스클럽의 덜덜이를 하는 분들도 많죠! 이렇게 하면 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빠지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방법은 효과가 없다! 몸속의 지방은 태워서 없애야 한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지방이 빠지고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살이 쳐지지 않고 매끈해진다! 그리고 어느 특정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서 그 부위 운동만 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7. 운동할 때 땀을 흘리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정답:X

- 땀과 관계없이 에너지를 쓰면 살은 빠진다! 땀은 운동을 하는 주위 환경 즉 습도·온도와 관련이 있다! 땀의 양과 다이어트 효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또한 운동을 할 때 20~25분 이상은 해야 지방이 연소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한다면 1시간~1시간 30분은 해야 효과가 있다.

 

8. 부은 살을 방치하면 살이 된다? =>정답:X

- 붓는다는 것은 세포 외액에 수분이 차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것이 살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체중이라도 부종이 심하다면 좀더 살이 찐 듯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에는 저녁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너무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역시 수분을 섭취하게 하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수분을 대사할 수 있는 양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물을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다 붓는 것은 아니다. 적게 먹어도 붓는 사람이 있고 많이 먹어도 붓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말. 부기가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9. 단단한 살은 물렁한 살보다 잘 안 빠진다? => 정답:X

- 살이 물렁하다면, 이것은 지방! 그런데 체지방 1kg이 부피적으로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다. 즉 말랑말랑한 살도 있고 딴딴한 살이 있는데, 단단한 살이라고 하더라도 살이 빠지는 것은 똑같이 빠집니다만 부피로 봤을 땐 적게 빠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만 지방층이 단단한 경우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지방이 단단하다는 것은 여러 종류의 섬유질이 엉켜 오렌지 껍질 모양의 지방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된 것. 이것은 고체 상태의 단단한 지방 덩어리라 좀처럼 분해되지 않으므로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셀룰라이트는 순환부전으로 인해 지방과 노폐물이 뭉쳐 있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와 같이 하지 않으면 좀체 살이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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