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들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Cancer
Detection & Prevention'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농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식도암과 대장암, 심지어 폐암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7배, 80%,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그 외 위암, 간암, 췌장암,
전립선암 발병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와인을 마시거나 하루 한 잔 이하 적당히 맥주를 마실 경우에는 이 같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맥주를 과하게 마실 경우 특히 식도암과 간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다라고
밝히며 "과도한 음주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이 중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는 사실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