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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담배 연기에 노출된 태아, 성인이 되었을 때 흡연자가 될 위험 높아
  • 작성자
    우학순(건강증진과)
    작성일
    2011년 9월 22일(목) 13:18:32
  • 조회수
    522

 담배 연기에 노출된 태아, 성인이 되었을 때 흡연자가 될 위험 높아


  학술지 유럽 약학 저널(Voume 640, Issues 1-3, 25 August 2010)에는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는 물을 마신 임신한 쥐에서 태어난 쥐는 나중에 커서 니코틴의 선호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그 동안 태아시절에 담배연기에 노출된 경우 청소년기에 이르면 친구들보다 더 쉽게, 더 빠르게 흡연자가 되고 또한 니코틴중독이 더 심화된다는 가설을 입증한 것이다.

  임신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여러 용량의 니코틴이 포함된 물을 마시게 하고 또 한 그룹은 대조군으로 하여 태어난 쥐들이 후에 니코틴의 선호에 차이가 있는 지를 조사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임신 중 니코틴을 투여한 쥐에서 태어난 쥐들의 니코틴 선호가 소량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이 연구에서 니코틴과 아편의 통합 수용체에 대한 영향도 아울러 실험하였다. 여기에서 수용체는 내, 외적으로 결합하는 사람의 단백질로 실험을 하였는데 한번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여러 세포내의 신호를 자극하며 수용체와 결합한 단백질은 수용체의 신호를 변경시키거나 또는 신호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모르핀과 관련된 물질들은 정상적으로는 고유한 수용체에 부착되지만 동시에 니코틴의 수용체와도 결합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했다.

  이 결과는 니코틴과 다른 중독성 물질들이 수용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흡연자가 다른 마약에 비하여 더 취약하고 마약에 중독 된 경우 흡연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출처 = 담배없는 세상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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