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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방암 검진,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 작성자
    우학순(보건행정과)
    작성일
    2008년 4월 24일(목) 17:26:25
  • 조회수
    3360
  • 전화번호
    032)770-5710

유방암 검진,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유방암 검진,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검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방암검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조기검진은 어떻게 하나요?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암조기검진은 암이 너무 작아서 증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초기에 암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유방암은 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유방촬영술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조직에 대한 X-ray 촬영술로 좌우 각각 2회(정면과 측면)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촬영 시 평평하고 투명한 플라스틱판으로 유방을 압착하는데, 이 때 대부분의 여성들이 불쾌감과 고통을 느낍니다. 이는 검사의 정확성(사진의 선명도)을 높이고 x-ray 촬영 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압착을 하는 것입니다.

<국립암센터 유방촬영술 시행장면>

검진 대상자에게 유쾌한 방법이 아님에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현재까지 개발된 검진 방법 중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검사 시 느끼는 고통은 촬영 시 유방을 압착하는 잠깐 동안이며 생리가 완전히 끝난 후 검진을 받으시면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검진은 왜 필요할까요?

여성이라면 누구도 유방암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유방암은 생물학적인 위험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사회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고, 무섭고 두려운 유방암이지만 모든 위험이 그렇듯이 알고 대비하면 충분히 피해가거나 그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위암과 함께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30세 미만 여성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폐경기 무렵 여성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2007년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2002년 발생현황)에 따르면 유방암의 75% 이상은 4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검진을 받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첫째, 유방암을 일찍 발견함으로써 성공적인 치료 및 회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유방암이 악화되기 전에 발견함으로써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IACR) 발표에 의하면 500명이 유방암 검진을 받을 때마다 1명의 생명이 보호된다고 합니다.

셋째,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암이 퍼지거나 전이되기 전에는 유방절제 없이 종양 제거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유방암 조기검진은 어떻게 받을까요?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유방암 대책이라는 인식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에서 국가에서 암조기검진사업으로 유방암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일환으로 40세 이상의 여성 의료급여수급자 및 일부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해 무료로 유방암 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암조기검진사업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은 비용의 20%만 부담하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암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최소한 2년에 한 번씩은 본인이 해당하는 암검진 프로그램에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시고 유방암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조기검진! 당신의 생명과 건강, 인생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길입니다.

2008년 새해가 밝을 때 많은 분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동안 암에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검진을 받을 시간이 없어서, 검진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차일피일 유방암검진을 미루어 오셨던 분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암조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는 길입니다.
<국가암 정보센타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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