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엄마가 동구에서 거주하십니다.
그런데 얼마 전 동구청에서 동구 지역 미용실과 찜질방을 갈 수 있는 상품권을 받았다면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목욕탕도 가지 말라고 하는 이 시국에 이런 상품권을 주는 게 말이 되냐고 한탄을 하셨습니다.
나이 80이 다되어 가시는 노인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행정을 하는 동구청 직원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으시긴 한 겁니까?
어떻게 찜질방과 미용실에만 사용하는 상품권을 주는 정책을 생각하고 실행하실 수 있죠? 그러면서 정말 좋은 생각이야...뭐 이렇게 자화자찬 하시고 계신건가요?
정말 탁상행정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하셨겠지만, 생각이 짧으셨습니다.
속히 잘못된 정책을 바꾸셔서 다른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