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계는, 국민의 절반은 다른 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하고, 개신교인의 70프로가 반대하는 상태라지요. 한국에서는 90년대 이후에야 대학에서 섹슈얼리티 과목이 생겨났습니다. 인류는 뭐든 처음부터 다 알지는 못했고, 과학이 밝혀내는 것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뭐든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은 학습이 필요합니다. 혐오하시는 분들은, 한 학기 수강할 정도의 공부를 하셨는지요. 제 주변에 퀴어 몇 명이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 그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을 알게되며 그간 편히 살아온 제 무지가 미안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 가까이에 반드시 침묵하며 힘들어하는 퀴어인이 있어요. 동구청의 엉터리 행정이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