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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6동(동장 진태호)은 지난 5일 인천백병원, 송림플라자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20여 명이 참여해 인천백병원, 송림플라자 일대를 순회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시설을 방문하며 아동학대 의심 징후 발견 시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아동학대 징후를 직접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신고절차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잡을 때 비로소 아이들을 지킬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