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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1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분수대옆 광장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인천그린실버악단 공연 “달동네 추억속으로”를 개최했다.
전원 60~70대의 할아버지들로 구성된 인천그린실버악단은 그늘진곳, 소외계층, 심신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을 골고루 찾아다니는 백발의 노인들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으로 그들과 함께 즐기며 위로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삶의 여유를 느끼게 만들어준다.
이날 공연은 KBS가요무대 고문인 “김점도 단장”의 지휘아래 울고넘는 박달재, 알뜰한 당신, 나그네 설움 등 어른신들은 물론 젊은 세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공연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문효선 ssunhmo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