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보라매보육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인‘A등급(올 A)’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동 복지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수행한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2022년~2024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아동생활시설 274개소(인천 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보라매보육원은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아동의 권리 ▲시설운영전반 등 총 5개 평가 영역 모두에서 최우수인‘A등급’을 받았다. 보라매보육원은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이 안전하고 쾌적한 양육 환경을 제공한 것은 물론, 아동 인권 보호와 투명한 조직 관리, 아동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탁월한 행정·실무 역량을 공인받았다.
보라매보육원 우치호 원장은 “전국 274개 아동생활시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밤낮으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 덕분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보며 묵묵히 땀 흘려주신 보라매보육원 종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제물포구의 아동 복지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구에서도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인프라 구축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