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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송현1·2동(동장 박찬영)과 지역 민간 단체는 지난 23일 관내 여인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여건이 열약한 여인숙 내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여름철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물포구 자원봉사센터 ▲송현1·2동 새마을복지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화수정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 봉사자 20여명이 힘을 모았다.
봉사단원들은 거주 공간 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 청소와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모기장을 설치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침구류를 전달·교체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여름철 벌레와 묵은 쓰레기로 생활하기가 어려웠는데, 많은분들이 와서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침구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찬영 송현1·2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려준 기관과 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