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2동은 지난 10월 23일 화수동 쌍우물에서 이화용 동구청장과 구의원 및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우물제를 개최했다.
동은 쌍우물이 1800년대부터 존재하며 화도진지 병사와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어 온 유서깊은 유물이지만 현재는 겨의 명맥만 유지함에 따라 쌍우물을 마을의 안녕과 번영, 소원성취를 비는 목적물로 승화하여 주민 화합의 장으로 계승.발전 시키기위해 쌍우물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길놀이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제주삼배 및 축문 낭동과 시험 응시자 및 미취업자 등의 명단을 우물벽에 붙이고 마을의 안녕 및 소원성취를 비는 기원 제배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주민화합의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떡매치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