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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의 향연속에 펼쳐진 제19회 화도진 축제 한마당
  • 작성자
    홍보체육진흥실(0)
    작성일
    2008년 5월 15일(목) 10:59:37
  • 조회수
    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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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청장 이화용)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의 정취가 물씬 배어나는 동구의 명소 화도진공원과 수문통 복개도로에서 인천의 대표적 축제인 “제19회 화도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9회째 치러진 이번 화도진축제는 화도진의 역사적 의미를 회상하고 동구의 발전적인 미래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희망을 표현하는 의미에서 “화도진의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9일과 10일에는 수문통 복개도로에서 11일에는 화도진공원에서 3일간에 걸쳐 다양한 전통의 향연을 펼쳐보였다.


  지난 9일 오후 4시에 어영대장 축성 가장행렬이 동구 시가지를 가로질러 수문통 복개도로에 도착한 오후 5시30분부터 흥겨운 평택농악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 장구공연과 경기민요, 시립무용단 및 동구여성합창단과 의장대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지역주민 및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문인화 그려주기, 가훈써주기 등 부대행사와 함께 민속놀이와 감옥 및 형틀체험, 부채 및 한지거울 만들기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또한 서예 및 공예품 전시와 함께 한복작품 및 생활 공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함을 선사했다.


  또한 늦은 오후 노을이 지고 해가 서편으로 어슴프레 넘어간 밤 8시에는  수문통 복개도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강산에, 왁스, 박혜경 등 인기 연예인 다수가 출연한 Sunny-FM 특집공개방송으로 춤과 노래로 여흥을 돋우며 첫날의 휘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둘째날인 10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수문통 복개도로에서 가훈써주기, 민속놀이와 감옥 및 형틀체험, 공예품 전시 등 체험 및 부대행사와 전시행사가 전날에 이어 계속되는 가운데 중요무형문화재인 줄타기 및 강령탈춤, 남사당 놀이, 택견 공연등이 펼쳐졌으며 오후 7시30분부터는 구민의 끼와 재능을 한껏 엿볼 수 있는 구민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고, 셋째날인 11일에는 화도진공원 내사큰마당에서는 황해도 평산 소놀음 굿이 폭포광장에서는 B-boy 공연과 함께 청소년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아쉬움속에 펼쳐진 가운데 3일간의 화려한 축제가 끝을 맺었다.


  한편 구 관계자는 “화도진은 조선말 서구열강의 침입에 맞선 군사 요충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서구열강에 문호를 개방한 조선의 대외교섭 창구로써의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라며 “동구의 화도진축제는 이런 화도진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해 1990년부터 개최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축제로써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였다며 내년에는 20회째를 맞아 더욱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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