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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3동 주민센터에서는 20일 “외국인 한글교실” 개강식을 갖고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결혼 이민자 18명을 대상으로 주 2회(화․토요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외국인 한글교실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외국인의 수가 많은데 비해 근교에 외국인 및 이주여성에 대한 교육시설이 전무함에 따라 안정적인 이주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한글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수강생은 결혼하여 한국으로 이민 온 여성 및 취업 외국인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한국말 대화조차 어려운 분들이 대부분으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김수영 강사의 지도로 매주 2회(화․토요일) 동주민센터 별관 1층에서 운영한다.
한편 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글교실 운영으로 가정과 이웃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워 고심하는 이주 여성들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이주 정착과 사회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