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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9월 21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교육실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30개팀(2인 1조)을 대상으로 “자연의 빛으로 물들여요 천연염색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는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과 함께 우리고유의 천연염색만들기를 통해 그시대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교육적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30여개팀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희진 국립민속박물관 강사의 지도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천연염색 및 염색과정을 알아보는 이론교육과 함께 양파껍질과 소목으로 동, 철 등의 매염제를 활용 노랑과 보라색을 만들어 보고 천연염색을 끓이고, 거르고, 주무르고, 행구는 전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성냥을 통해 본 우리의 옛날“ 특별기획전에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